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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또치'에 해당되는 글 2건

  1. 2009/11/11 망각 (2)
  2. 2009/01/10 Jan.9-10 또치야- (5)

망각

2009/11/11 01:32
아아.
이 사이트 자체를 아예 잊고 있었다;

- 며칠 전 또치가 아팠다. 내가 본 건 아주 몇 분이었지만, 또치는 토하기 전까지 엄청 어지러웠으리라. 이리로 오라고 했을 때, 어질어질 하다가 픽 쓰러졌으니, 그 이후의 경련과 구토. 전 날 먹은 통조림 때문인지 아니면 귓속이 갑자기 안 좋아졌던 것인지. 다시 제대로 걷는 또치를 보며 엉엉 울음이 나오더라. 요즘 식구들한테 약간의 미움을 받았던 게 서러웠던걸까. 그냥 미안하다. 별로 놀아주지 못하고 행복하게 해주지 못하는 거 같아 슬프다.

- 매일 일일영던을 시작으로 와우를 한다. . 승전의 문장을 얻는다. 오늘 확인해보니, 승전의 문장으로 더 이상 살게 없더라; 와우도 잠시 접어야겠다.

- 그리고 또 며칠 동안 그동안 못 보고 있던 Medium 5시즌을 끝내고 6시즌을 봤다.

- 옛날에 하고 싶었으나 돈이 없어서 못 배웠던 그래서 잊고 있었던 기술을 배우고 있다. 화요일, 금요일, 토요일. 하지만 화요일에 자꾸 빠지게 된다. 이러면 안되는데,, 후.

- 페이스북에 등록된 친구들이 많지는 않지만, 내가 글을 올리는 건 아니지만 가끔 접속해서 사람들의 근황을 살펴본다. 다들 나름 재미있게 살고 있는 거 같다.

지난 주 금요일에 나온 Supernatural 에피소드를 보다가 잠들어야지.
굿 나잇.
2009/11/11 01:32 2009/11/11 01:32

Jan.9-10 또치야-

2009/01/10 01:58
오늘 하루종일 잠만 잤다.
냉장고 여는 소리만 달려오던 또치가 좋아하는 간식을 줘도 먹지도 않았다.
그래도 주면 좋아서 꼬리 흔들며 받기는 하는데 다시 내 앞에 간식을 두고 뒤로 물러나 앉더니
목소리가 안 나오는 듯 이상한 소리를 낸다. 먹고 싶은데 못 먹겠다는 신호로 들렸다.
어제 심하게 기침을 하더니만, 오늘은 목이 아예 붓지 않았나 싶다.
밤 12시는 다 되어 가고, 너무 아파하는 거 같아 24시 동물 병원으로 달려갔다.
혹시 모르니 심상 사상충 검사, 엑스레이, 초음파 검사까지 다 하고
사상충 약 먹이고 기생충약까지 먹였다.
모든 검사를 다 했지만 휴- 다행히도 검사 결과는 양호했다.
열이 39.2도까지 오르고 감기증상을 보여 5일치 감기약을 타왔다.

혹시나 어디 큰 병 걸리지 않을까 조바심 내며 결과 나오기만을 기다리는데 가슴 떨리더라.
병원비가 20만원이나 나왔지만 ㅠㅠ
그래도 뭐, 괜찮다니 얼마나 다행인가. (그래도 속은 좀 쓰리고..)

건강해라 또치야,
우리 불쌍한 또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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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01/10 01:58 2009/01/10 01:58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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